ARTIST NOTE /   

For a long time, it has been drawing on the subject of the human body and characters. It captures and expresses gestures and facial expressions that appear in daily life. It deviates from realistic characters and draws colors and lines by plane and simplifying the feeling of character characters. The joy of drawing is realized in the process of gathering lines to become faces, and the volume and dimension are formed through scratch techniques. It can be said that all these lines are expressed as my play. 

오랫동안 인체와 인물을 주제로 그리고 있다. 삶의 일상에서 나타나는 몸짓과 표정을 포착하여 표현하고 있다. 사실적인 인물을 탈피하고 캐릭터적인 인물의 느낌을 평면적이며 단순화하여 색과 선으로 그리고 있다. 선이 모여 면이 되는 과정에서 드로잉의 즐거움을 구현하고 있으며 스크래치 기법을 통해 부피와 입체를 이루어 형태를 만들고 있다. 이 모든 선으로 표현 되는 그 자체가 나의 유희라 할 수 있다. 

최애리 (CHOI AE LEE)

계명대학교대학원 미술대학 회화과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