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_View
Jung In Wan 정인완 - Made in Nature
ARTIST NOTE /
"Made in Nature"
Nature - The Source Space of Life
It can be said that it was used as a symbol of rare to nature as a criticism of human civilization by pointing out the problem of serious pathological world reality on Earth today, that is, the social pathology of human desire based only on development in human-natural relations. In the current pandemic of COVID-19, the subtitle of life is becoming commonplace due to pathological chaos around the world.
Now modern people are trying to escape from the crowds of big cities into primitive natural environments. If it symbolizes the purity of the ecosystem that grows and disappears without being affected by humans at all, "balance" and "harmony," nature in such a classical sense is gradually disappearing, so on the contrary, we want pure nature that strongly. Therefore, it is an expression method that combines one of yin and yang on a double screen to show the purity and urgency of the visual creator. In part, the conceptual and abstract thoughts convey on a single screen, in which all natural sounds represent beauty, life and death, change along with regeneration, 'natural beauty', 'balance' and 'harmony' in the classical sense.
As the philosopher Jean-Jacques Rousseau said, we must tell the truth that our current nature "go back to nature" is the daily lives of modern people who live under the illusion that the ecosystem of primeval forests in the past is gradually disappearing and the artificial environment is more natural.
It was intended to be expressed in the sense of natural product that human cultivation is changed back into natural possessions by the inner time in nature. It is united into one. It may have been based on modern people's empathy for how much I have longed for nature and felt thirsty in the appearance of nature. My work is a philosophy of looking at nature as a way of expressing whether I can approach it as easily and comfortably as everyone thinks of nature when dealing with the screen.
Let's take a step back to nature.
2022.9 Jeong In Wan
"Made in Nature"
자연 - 생명의 근원공간
오늘날 지구상의 심각한 병적세계현실의 문제 즉 인간과 자연의 관계속에 나타나는 발전만을 모토로 삼는 인간 욕망의 사회적 병리 현상을 지적함으로써 인간문명의 비판으로 자연에로의 희귀라는 표상으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시기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가 병적혼란으로 삶의 부제가 일상화 되어가고 있다.
지금 현대인들은 대도시의 군중으로부터 원시자연의 환경으로 탈출하려한다. ‘인간에 의해 전혀 영향 받지 않은 채 그 자체로 자라나고 사라지는 생태계의 순수성을, ‘균형’과 ‘조화’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그런 고전적 의미의 자연은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거꾸로 순수자연을 우리들은 그만큼 강렬하게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시각창작자의 순수함과 절실함을 보여주고자 이중적인 화면에 음과 양의 하나로 결합시키는 표현방법이다. 부분적으로 구상적인 부분과 추상적인 생각이 하나의 화면으로 전달하는 것은 결국 모든 자연의 소리는 아름다움이다, 삶과 죽음, 회생과 함께 변화, ‘순수성의 ‘자연미’, ‘균형’과 ‘조화’를 상징하는 것, 그러한 고전적 의미의 자연은 계속되어 존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변화는 늘 인간의 환경변화에 의해 시시각각 기후변화로 이어지고 자연생태계는 인위적인 환경으로 순수성이 황폐화 되어가는 작가의 아쉬움으로서 자연의 회복성을 되찾고자 순수와 퇴색으로 이중성의 표현으로 화면을 분할시켰다.
작금의 우리자연은 과거 원시림의 생태계는 점점 사라져가고 인위적인 환경이 더 자연적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철학자 장자크 루소의 말처럼 "자연으로 돌아가라", 는 진리를 우리는 말해야 한다.
인간의 경작은 자연속 내면의 시간에 의해 다시 자연의 소유물로 변화되어 간다는 자연산의 의미로 표현하고자 했다. 그것으로 하나로 통일된다.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자연을 갈망하고 자연의 모습에서 갈증을 느꼈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공감을 모티브로 잡은 것일 수도 있다. 나의 작업을 모두가 화면을 대할 때 자연을 생각하는 것처럼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를 표현하는 작업방식으로 내가 자연을 바라보는 철학이다.
한 걸음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2022. 9 정 인 완
정 인 완 Inwan Jung
독일 국립 카셀대학교 미술대학 자유미술학과 (순수미술) 마이스터슐러 졸업
독일 국립 카셀대학교 미술대학 자유미술학과 (순수미술) (교수, 쿠어트 하욱) 졸업
Read More
Artist
JUNG IN WAN 정인완
Selected Works
2022
made in Nature See
Oil on Canvas
30cm X 30cm
2022
made in Nature Einstein Wave
Oil on Canvas
53cm X 4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