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_View

sample

WANG YEUL 왕열

왕 열 

wang yeul 王烈 


ARTIST NOTE / 
 

 Wang Yeol's world of works was a continuous study of how to reinterpret and express the expression of paintings based on the oriental spirit in a modern way.

In other words, it is to think about how to accept the concept of the traditional oriental spirit, which forms the basis of oriental painting, according to the present day, and to make it the basis of the world of works.


 Birds and horses are metaphorical expressions of various lives of joy, anger, love, and rock, such as solitude, companionship, and happiness of humans living in urban life through nature.


 The nature of the Mureungdowon far away, the self-viewing it, and the relational setting of the visitors are typical images of landscape paintings painted by ancient writers.


 The act of Wang Yeol painting, living, is part of nature. Confucianism, Buddhism, Eastern Confucius, Mencius philosophy, the bottom comes from the logic of nature. So the most basic floor of his painting is in Eastern thought, which is the subject of nature.


 The topic of painting is how this nature's logic can be visualized as a painting. What are the five elements of visualizing Eastern thought. It is a new genre of Korean painting in which only important points are drawn and connected by the margin, line, and stroke, and the poetic elements that make everything simple in Hwaseonji.



작 품 세 계

 왕열의 작품세계는 동양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그림의 표현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였습니다.

즉 동양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통 동양정신의 개념을 오늘날 시대에 맞추어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이를 작품 세계의 근본으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새와 말이 자연을 통하여 도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독과 동행 그리고 행복 등 다양한 희, 노, 애, 락의 삶의 은유적 표현인 것입니다.


 아득히 멀리선 무릉도원의 자연과 이를 관조하는 자아, 그리고 관람객의 관계적 설정은 옛 문인들이 그리던 산수화의 전형적인 심상입니다.


 왕열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행위,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유교나, 불교나, 동양의 공자나 맹자 철학이나, 밑바닥은 자연의 이치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그의 그림의  가장 기본적인 바닥은 자연을 주제로 하는 동양 사상에 있습니다.


 그림의 화두는 이 자연의 이치가 어떻게 그림으로 시각화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동양사상을 시각화하는 5가지 요소는. 여백, 선, 일 필로 내려치는 일격, 그리고 화선지에서 스밈과 번짐, 모든 것을 간략하게 만들어 주는 시적인 요소가 중요한 요점만을 뽑아서 연결시키는 새로운 한국화의 한 장르입니다.


■ 이력

개인전 65회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미국, 프랑스등)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동아일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술작가대상 (한국미술작가대상 운영위원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작가상 (한국미술평론가협회)

단체전 600여회



■ 학 력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미술은행, 성남아트센터, 성곡미술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워커힐 미술관, 갤러리 상, 한국해외홍보처, 한국은행, 동양그룹, 경기도 박물관, 한국종합예술학교,채석강 유스호스텔, 호텔프리마,천안시청, 한남더힐 커뮤니센터. 

Read More

Share

url복사 트위터 페이스북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