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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심으뜸 개인전 - The Afterimage 그 잔상
심으뜸 개인전The Afterimage : 그 잔상작가 소개학력 (Education)• 20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수료• 2017 백석대학교 조형회화과 졸업개인전 (Solo Exhibitions)• 2024 <심으뜸 Solo Show> (청화랑, 서울)주요 단체전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인천 ART Show 2024> (송도 컨벤시아, 인천)• 2023 <인천 ART Show 2023> (송도 컨벤시아, 인천)• 2023 <안녕, 안녕! 안녕?> (올리비아 박 갤러리, 서울)• 2023 <잠금해제> (누아 갤러리, 서울)• 2023 <무궁무진 展> (청화랑, 서울)• 2021 <2021 1st CAAF> (고양 스타필드, 고양)• 2020 <을지아트페어> (을지 트윈타워, 서울)• 2020 <2020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0 <MAYFLY 21> (시대여관, 서울)• 2019 <불쏘시개> (써드플레이스, 서울)• 2017 <2017 ASYAAF> (동대문 DDP, 서울)작가 노트 나는 사람을 마주하는 순간 문득 생겨나는 짧은 끌림에 관심이 있다. 누군가를 완전히 알기 전 먼저 감지되는 분위기와 몸짓, 거리감은 때로 그 사람에 대한 명확한 정보보다 더 오래 남는다. 내 작업은 바로 그 짧고도 미묘한 감각에서 출발한다.이미지와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면서도 오히려 눈앞의 대상을 온전히 믿기 어려워졌다. 사진은 쉽게 보정되고, 영상은 실제보다 더 그럴듯하게 만들어진다. 이런 시대에 나는 대상을 완전히 이해하려 하기보다,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과 여백에 더 주목한다.그래서 내 작업 속 인물들은 주로 뒷모습으로 등장한다. 얼굴이 많은 정보를 드러내는 자리라면, 뒷모습은 설명을 유보한 채 더 많은 것을 남긴다. 나는 정면으로 대상을 붙잡기보다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조용히 바라보는 방식을 택한다. 그 거리 안에서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실체를 해석하는 일이 아니라, 그 존재가 남기는 분위기와 기척을 감각하는 일이다.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핸드폰과 유리창 또한 이러한 감각과 연결된다. 핸드폰은 연결의 도구이지만 동시에 각자를 자신만의 화면 속에 머물게 하는 벽이 되기도 하고, 유리창은 분명히 보이게 하지만 끝내 닿을 수는 없게 만든다. 나는 그렇게 가까이 있는 듯하면서도 완전히 닿지 못하는 관계의 상태, 보이는 듯하지만 다 알 수 없는 감정의 경계에 관심이 있다.내 화면이 매끄럽고 정제된 표면을 갖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나는 거친 바탕 위에 붓질을 반복하며 화면을 천천히 다듬고, 감정의 과잉이나 즉각적인 흔적이 과하게 드러나는 것을 경계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복잡한 소음은 덜어내고, 아주 작은 몸짓과 미세한 분위기만 남기고자 한다.결국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은 타인의 정확한 모습이 아니다. 내가 붙들고 싶은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잠시 머무는 거리, 쉽게 설명되지 않는 감정, 그리고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 남는 인상이다. 나는 관객이 내 작업 앞에서 어떤 인물을 해석하기보다, 자신이 누군가를 바라보았던 순간의 감정과 거리감을 떠올려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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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욱 개인전 - Fountain of life
한정욱 개인전Fountain of lifeAbout ArtistHAN, JungWookBorn in 1961, Daegu, koreaEducation1988 M.F.A. Dept.of FineArt, Graduate School,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1986 B.F.A. Dept.of FineArt, College of Arts,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Selected Solo Exhibitions2022 (Sacred River) Solo Paintings Exhibition Olivia Park Gallery Seoul2021 <A River Runs Through> Solo Paintings Exhibition ILJOWON Gallery Seoul2018 <Sound of Silence> Solo Paintings Exhibition ILJOWON Gallery Seoul,Korea2012 <Introspection>Solo Paintings Exhibition Shilla Gallery Daegu,Korea2012 <Nature-spirit-instinct> Solo Paintings Exhibition Gallery H Seoul,Korea2012 <Slowness> Solo Paintings Exhibition Gallery WE Seoul,Korea 2011 <Slowness> Solo Paintings Exhibition JESUS-HOPE PRESBYTERIAN CHURCH 2011 <Slowness- Lie down deep> Solo Paintings Exhibition Gallery Mulpa space 2010 <Slowness> Solo Paintings Exhibition Gallery Palais de Seoul, Korea1994 <Soulmate> Solo Paintings Exhibition Gallery Sa-Gye Seoul, Korea1992 <A Course>Solo Sculpture Exhibition Gallery Hyun-Dai Seoul, Korea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1 <SEOUL ART FESTIVAL> JW MARRIOTT HOTEL, Seoul, Korea 2011 <The Return of Abstraction> Art space LOO, Seoul, Korea 2011 <KDB Digial Gallery> Seoul, Korea 2011 <Whisper of color> NH Lakeside Art Gallery, Seoul, Korea 2010 <Korea Tomorrow 2010> SETEC, Seoul, Korea 2010 <Transformed Land> Mongolian National Modern Art Gallery, Ulanbaator, 2009 <Stroll through the color> Inter alia Art Company, Seoul, Korea 2008 <Yoon,HaeNam&Han,Jungwook-BLUE&BLACK> Art Factory, Pajoo, Korea 1995 <Ecole de Seoul> Kwan-Hoon Gallery, Seoul, Korea 1994 <Nine Views of Secret> Gallery On, Seoul, Korea 1994 <Monochrome after Monochrome> Whanki Museum, Seoul, Korea 1993 <New Wave> Meegun Gallery, Seoul, Korea 1993 <Chung-Dam Art Festival Kim,ChangYoung&Han,JungWook> ParkYoungDuk Gallery, Seoul, Korea 1992 <Seoul Contemporary Art Festival> ARKO Art Center, Seoul, KoreaAbout ArtistSharing empathy with pure white. Sprinkling blue energy. StrollingHealing myself wearing operation glovesOperating on the soul.Nothing i'm afraid ofExcept only extreamly deep inner side toward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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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개인전 - 구조의 결, 움직이는 면
송하영 개인전구조의 결, 움직이는 면작가 소개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미술학 박사)주요 개인전 2025 ≪HIDDEN PIECE≫, 신촌문화발전소, 서울 2024 ≪Re:Sense≫, 다이브서울, 서울 2023 ≪움직이는 가장자리≫, 두남재 갤러리, 서울 2022 ≪움직임: 모든 건 연결돼 있고 순환한다≫, 어울림미술관, 고양주요 단체전 2026 ≪당신의 세계는 안녕한가요?≫, 헬로우뮤지움, 서울 2025 ≪기억의 표면 – 물성과 감정≫, 호리아트스페이스, 서울 2025 ≪Noise Return: 적외의 물질≫, 안산예술의전당, 안산 2024 ≪Broken Canvas≫, 울산고래문화재단, 울산 2023 ≪확장하는 풍경≫, 경기문화재단·고양문화재단, 고양아람누리주요 활동 및 수상 2025 국제색채초대전 Best Color Work Award 수상 2023 제6회 인카네이션 문화예술재단 예술상 수상 2022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 선정작품 소장 여수시립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서울시, 서대문구청 등작품 내용 가로로 펼쳐 놓은 대형 <Movement>(2022) 연작은 기하학적인 선과 면의 조형적 구성을 통하여 어떤 움직임을 제시한다. 가로로 놓인 캔버스의 나란한 생김새가 연속하는 수평의 방향성을 한껏 강조하면서, 그것과 평행하는 화면 속 직선의 반복을 시각적으로 좋게 한다. 이때 수평의 직선들과 교차하는 수직의 선과 면들은 상대적으로 회화의 공간/평면을 위와 아래,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해 주며, 그 화면에 등장한 크고 작은 원들에 개별적인 위상(position)을 부여한다. 이를테면,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부에서 바깥으로 서서히 움직이다 (방금) 멈춰선 일련의 운동성을 암시하면서 말이다.송하영의 회화는 기하학적인 선과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는 채도와 명도를 이용한 구성적 접합과 분할을 통해 회화적 공간을 조정하며 확보해 나간다. 이러한 회화적 구성 속에서, 송하영의 회화를 규명하는 요소들은 회화적 환영에 의한 기하학적 요소들의 논리적 관계성과 더불어 표면에 쌓아 올려진 색면(들)의 층위를 시간적 관계 속에서 해체하여 (역)추적해 나가는 물리적 관계성을 공유하는 듯 하다. - 안소연(미술비평가), 「기하학적 서사」, 2022, 일부 발췌